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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식물일지(코노피튬, 리톱스, 아프리카식물) 본문

이것저것/풀때기들

2026년 2월 식물일지(코노피튬, 리톱스, 아프리카식물)

twelvevlewt 2026. 3. 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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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02. 01

카라모에펜스가  탈피를 하길래
참을성 없는 저는 쥐 뜯었습니다.
 
 
26. 02. 02

비리디플로라가 죽어갑니다.
픽픽 쓰러지길래
" 하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 하면서
그래 어차피 뒤질 거 파보자 하고 팠습니다.

잎은 끊어져서 픽픽 거리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구근도 물컹 거리는 껍질 뜯고,
하루 말리고 다시 심어줬습니다.
여름 휴면기라는데...
뭐 죽으면 어쩔 수 없고 살면 다행이다. 그래.
나도 모르겠다 진짜
 
 
26. 02. 06

또 쥐 뜯는 나.
하지만 후회했습니다.
씨방이 중앙에 있는 거 아닙니까...
씨방 죽으면 어떡하냐 진짜...
 
 
26. 02. 10

쳐다보다가 무늬가 이뻐서 한컷.

이 아이들 뿌리를 내려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냥 제 느낌으로요.
잘 사는지는 직접 못 물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처음 왔을 때보다 씨방이 안으로 폭 들어갔습니다.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6. 02. 11

그린탑 저 조그만 아이는 왜 저럴까요?
다른 아이들은 튼튼 그 자체인데.

신엽이 많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구엽은 튼튼합니다.
이거 그냥 냅둬도 되는 건가...

사르디에니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구엽 껍질도 좀 뜯어주고.
아 그리고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26. 02. 12

대체 너는 저면으로 물도 줬었는데 왜 또
얼굴이 주름진 거니 대체 왜 그러니
나한테 대체 왜 이러니!!!!!

초창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 많아졌죠?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하나하나 소개해보겠습니다.
 
 
26. 02. 13

본인 특.
식물들 가만히 못 둠.
루비가 쭈글거리길래 궁금해서 만져봤고,
들여다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중앙에 있던 루비가 쌍두를 물고 있네요.
미쳤다람쥐. 언제 빨리 자라!!
빨리 자라!!!

 
26. 02. 14

화분 밖으로 나온 글로보섬 가지가 거슬렸고,
방에 있는 가위로 잘랐습니다.
오늘 밤 저렇게 두고,
내일 일어나면 삽목 해줘야겠습니다.

흠... 한 달 전인가 물을 잔뜩 준 것 같은데
또 쭈글거리기 시작.
이번엔 더 말려보고 물을 줄까 합니다.
이놈들은 무슨 탈피랑 물이랑 헷갈리게 하는 거야.

보들보들 언스티.
예전에 꽃이 졌고,
뭔가 얼룩덜룩 얼룩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은 건가 싶네요.

물을 잔뜩 먹어 반딱반딱

다른 친구들도 탈피를 합니다.
만져보니 다 쌍두인 것 같은데
빨리 탈피 다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터질 것 같은 나의 빌로붐.

터질 것 같은 나의 옵코델룸... 22

얘는 집에 온 뒤로 물을 한 번도 안 줬거든요?
얘는 대체 물을 언제 줘야 하죠...?

물먹어서 통통해졌습니다.
근데 뽑으면 뽁하고 뽑히는데
이거 그냥 물 주면 되는 거겠죠?
 
나머지 한두는 쭈글거려서 되돌아올 기미가 안 보이길래
화나서 냅다 뽑아서 물에 넣어뒀습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고;

처음 온 날 얼굴이 잔뜩 쭈글거렸는데,
물을 주니 폈습니다.
조그마하니 너무 귀엽네요.

첫날보다 탈피 속도가 빠릅니다.
너네도 언넝 탈피하렴.

맨 왼쪽 위 빼고 애들 상태가 이상합니다.
창이 물렁물렁...? 약간...
이거 나 참...
리톱스는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
그린탑은 튼튼하다고...
 
키다리가 되어가는 창이 너무 이쁜 나의 그린탑 사이에
쥐똥만 해지고 있는 그린탑 하나
너는 죽을 거니 살거니...

또 시작이다 또 시작이야 진짜
왜 나한테 그래
죽을 거야 살 거야
탈피하는 거야 마는 거야.
일단 물을 줘봅니다.

잘라진 글로보섬.
이제 물주는 때를 알았습니다.
아직 빤짝거려요.
이제 덜 반짝해지면 물을 줄 겁니다.

첫날보다 파마가 풀린 콘코르디아나.

너 머리스타일 멋지다 진짜.
내가 조만간 좀 땋아줄게.

꽃대를 2주 넘게 가지고 있는 사르디에니.
다른 사르디에니를 보면 삐쭉삐쭉 자라나던데,
너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모여있을 거니?

도통 새잎을 내지 않는 구갑룡.
밑동이 주름지는 거 보니 조만간 물 줘야겠습니다.
 
저 불바이토르타 왜 저래요?
구근도 맨날 물 줘도 쭈글거리고,
잎 끝도 주황색으로 타고...
흙도 오래된 느낌이길래 분갈이해 줬습니다.

저 위에 있는 칼큘러스는 맨날 쭈글거립니다.
밑에 아이는 멀쩡한데, 너는 뭐가 그렇게 목이 마르니?

아르메니아쿰 탈피하려는지 안에 뭐가 만져집니다.
근데 도통 찢어지진 않습니다.
대체 언제쯤 터질 거니..?

물 한번 준 부르게리.
조금 쭈글거리죠? 안 빤짝빤짝.
처음엔 빤짝빤짝 이뻤는데...
물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 저 옆에 물개 야광이더라고요?ㅋㅋㅋㅋ
자려고 누웠는데 반짝거려서
뭐야!!! 하고 한 달? 만에 알아버린...

 
26. 02. 18

터졌습니다.
물 달래서 물 줬구만 왜 터지고 난리니.
 
점점 웃자라고 있는 세듐입니다.
옆에 있는 기린이랑 친구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 친구도 잘라서 심으면 뿌리가 나나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반짝반짝, 누렇게 되어가는 사랑초.
얘네 원래 이렇게 사방으로 난리 나는 아이들 맞죠...?
우리 집 애만 이런 거 아니죠?

신엽이 정말 많이 자란 허니피치마우가니

신엽이 있는 거 같은데🤔
냅다 찢어보는 나.
역시나 신엽이 있습니다.

루비도 신엽이 많이 자랐습니다.

물밥 먹고 많이 커진 반헤르디
여름 전까지 바짝 키워야 합니다.
 
 
26. 02. 19

구엽뜯는다고 깝치다가 뿌리 날렸습니다.
제발 나대지 마라

오른쪽 상단 아이만 유독 쭈글거려서
물렀나 싶어 냅다 뽑아봤습니다.
그냥 물을 못 먹은 것 같습니다.
 
 
26. 02. 21

하... 부르게리 진짜
환기도 시켜줘 선풍기도 틀어줘
대체 왜 무르는 거야?
 
 
26. 02. 23

강탈시킨 아르메이아쿰 물들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약간 붉은기가 도는데

네 또 뜯다가 상처 냈습니다.
진짜 미안하다...

왼쪽 두 아이에 분명 신엽이 있습니다.

새로 데리고 온 이야기는
2026.02.23 - [이것저것/풀때기들] - [위드플렉스 동탄] 식물마켓 미뉴엣가든에서 식쇼핑 후기

또 물을 달라고 쭈글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말렸다가 줄 것입니다.

이거 왜 찍었을까...

물 먹고 빵빵해진 칼큘입니다.
앙다문 입이 너무 귀여운데
저 위에 매직으로 점찍어주면 안 되겠죠?

신엽이 더 커서 구엽이 더 벌어졌습니다.

너 이제 질 때가 되었다.

넌 진짜 여전하구나.
탈피하려는 거니? 대체 왜 이러니?

라운드숄더인지 자꾸 꾸부정한 빌로붐입니다.

내 이끼.
 
 
26. 02. 25

아 또 새로운 애들 들여왔는데
아직 글을 안 썼네요?

꽃이 제법 많이 피었습니다.
 
 
26. 02. 26

마우하이브리드 이 친구 안에 분명 신엽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수 중이에요.
또 언제쯤 신엽이 많이 커서 구엽을 뚫고 나올지...
참을성 없는 저한테는 너무 힘듭니다.
 
 
26. 02. 27

식재완.
이제 플분이 없습니다.
저 체리플분에는 위에 보이는
빵빵한 라튬이 있었는데 냅다 들어서
조금 큰 플분에 합식.
라튬 화분 재활용하여 체리 식재.

진짜 지랄을 해라.
맨날 처무르고 지랄.
하... 부르게리 때문에 열받아 죽을 것 같습니다.
6개 있었는데 2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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