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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창 늦었습니다 이유는? 귀찮아서요..:: 전부터 말했다시피 본인 크림 맨날 들락날락하는 사람 IAB 응모를 한다는 소식을 보고 또다시 웍스 아웃 다운로드 (그냥 제발 내비둬) 응모일은 11월 27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수많은 미당첨 사이에 혼자 빛나는 당첨 분명 내 친구들하고 본인 포함 3명 했는데 본인만 당첨ㅋㅋㅋㅋ S라서 당첨 잘된 거라고 하는데 아무렴 어때~ 난 당첨인걸요 배송은 어마무시 빨랐습니다 12월 4일 결제 후 12월 5일 배송완료 박스… 빨리 왔구나… 대충 찍은 디테일 택에도 아이앱 뒷판도 아이앱 솔직히 다 아는 거라 착샥 없어도 뭐… 구매한 뒤 한 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착샷이 없습니다. 아무튼 돈이 없는데 당첨되어서 입게 된 아이앱입니다.

언제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나답게 언제나 크림 발매정보를 들락날락하는 나. 아더에러와 컨버스 합작이 또 나온다는 것을 보고 알림 설정을 바로 설정했다. 이번에는 드로우였다. 분명 저번에는 선착이었던 거 같은데 저번 선착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못 샀던 기억이 있다. 동료도 같이 했었는데 동료도 실패..! 동료한테 얘기해주려고 했는데 동료가 먼저 선수치고 알려주길래 우리 서로 당첨 가보자 했다. 이번 드로우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였다. 하지만 난 뜨자마자 바로 한 사람..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오후 12시 동료랑 점심 같이 먹다가 카톡 확인한다고 카톡 들어갔다가 당첨 카톡이 온 걸 보고 점심 먹다가 소리 질렀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컨버스님 저에게 당첨을 주시다니.. 결제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

학생 때 시계를 패션용으로 차기 시작하면서 손목시계로 시간을 종종 때로는 많이 보기 시작했다. 학생 때 구입한 시계도 있지만 그때와 지금의 스타일도 다르고 보는 눈도 달라졌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는다. 근데 유일하게 차는 시계가 딱 하나 있다. 중학생 때인가... 작은 이모가 자기는 이제 손에 안들어간다며 나한테 넘겨준 제이에스티나 시계 차고 찍은 사진이.. 딱히 없네 시계를 사냐 애플워치를 사냐 고민이 많았다. 솔직히 요즘은 시계보단 애플워치를 많이 쓰니까 근데 하지만 나는 아날로그가 좋은데... 하며 고민을 하니 엄마가 옆에서 둘 다 사라는 해답을 내려줘 시계를 먼저 사기로 결정했다. 후보 1.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팔찌 형식이라 이뻤는데 실착 시 덜 이뻐서 보류 가격 1,480..

일단 앞서 직장 동료와 제일 많이 마주치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사람들과 관심사가 매우 겹친다. 아더에러 자라 콜라보 할 때 사고 싶었지만 놓쳐서 구매하지 못하고 잊고 있었다. 직장 동료들이 다들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시 입에 올라와 “아! 사고 싶었는데 못 샀어!” 를 외쳤다. 그 즉시 바로 크림을 켜서 가격을 봤다. 엥 s가 14만 원인데? 이 정도면 완전 살만한데?를 외쳤고 같이 관심 있던 사람들은 아… 우리는 51만원이잖아… 어떻게 사는데..!? 에 잉 그럼 나만 사야지~하며 크림 리뷰를 보는 와중에 “공홈”에서 사나 크림에서 사나..라는 말을 보자마자 자라 공홈에 들어가 아더에러를 치는 순간 에엥? 네가 왜 여기 있냐? 근데 왜 또 14만원인데?하며 아잇 그럼 당근빠따 공홈이지하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