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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집을 찾았는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소갈비 집을 찾았다 기준은 너무 달지 않은 곳 요즘 음식들이 너무 달아서 우리 입맛과 맞지 않는다… 후보는 1. 갈풍집 2. 가보정 3. 신라갈비 후보 중 2번인 가보정은 꼭 가고 싶었는데 패스한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우리 집은 일반 고깃집가도 20만 원 나오는 집이기 때문… 갈풍집 패스한 이유는 엄마가 양념갈비 좋아하는데 그 집은 마늘 양념이 주인 거 같아서 패스했다 결정한 곳은 신라갈비다 가게는 법원사거리 나누리병원 옆라인에 있다 완전 길바닥에 있다 외관사진 없습니다 이유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기 때문 두 번째 이유 포스팅할 생각 없었음 매장 바로 앞이랑 지하주차장 모두 좁습니다 큰 차 타고 다니는 집은 주차 힘들어요 운영 시간 11:30 AM ~..

한 달 전부터 아빠 생일이 다가올수록 아빠 뭐 가지고 싶어?를 물어보며 되돌아오는 답은 금팔찌, 발렌시아가 니트를 외치는 아빠 때문에 아 나 안 해! 선언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할 거 같아서 밥집을 알아보는 중 연어집이 눈에 띄었다 그럼 뭐 하나 우리 집은 연어를 다 싫어하는 집안인데 생각 중에 아 우리 집 참치 좋아한다.. 하며 수원의 참치 맛집을 찾았다 후보는 1. 우미참치 2. 미나미참치 하나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위 후보 중 왜 미나미참치를 골랐냐면 단순하다 후기가 좋았다 월요일 방문이었지만 사람이 많다는 후기를 보고 토요일에 예약을 마쳤다 생일 당일 미나미참치까지는 아빠가 운전했다 위치는 간단히 말하자면 경기 아트센터를 지나 우회전 대형 볼링핀까지 직진하면 그 다음블럭에 미나미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