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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의 달 3월.한 달 정리지만 3월 중순에 쓰고 있습니다.이유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3개월 간 시간이 남들보다 바쁘게 흘러갈 것 같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조금 덜 바쁘고, 덜 숨이 막히는 3개월이 되길 바라며,지금부터 찬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5. 03. 01 엄마랑 동생이랑 샤브샤브 먹으러 갔습니다.동생이 맥주 마실때는 버틸만했는데막걸리 시키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고요...하지만 이 악 물고 참아. 약간 저 흰 강아지 저 같아서 저장했습니다.야. 똑바로 말해라. 25. 03. 02 풀로 돌아가는 나으 컴퓨터.램을 좀 더 박을껄 그랬습니다.지금 추가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재고가 없던데요...+ 추가돈 없어서 4070ti 박았더니풀로 돌아가네요... 아빠가 할머니집 다녀오..

드디어 돌아온 한 달 정리.한동안 매일매일 쓰느라 총정리가 의미가 있나... 싶지만.전 총정리만 보면서 아 그랬었지 하기 때문에 24. 11. 01 프리셋이 안 불러와집니다.다운로드해도 무한 다운로드 중.그래서 결국 다시 했습니다.진짜 이건 아니지 않니? 24. 11. 02 드디어 베놈을 봤습니다. 베놈은 뭐라 해야 할까급하게 전개를 빼서 중간중간??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베놈도 죽었고, 톰하디도 안 나오고베놈을 또 볼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마지막 쿠키를 못 봤습니다.진짜 개에바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 비누거치대인데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놀러 다녀와서 내 선물도 사 와줘서 고마워.본인 책상 위에 바다사진 가득 채워둠.덕분에 바다사진이 또 늘었어. 24. 11. 04아침에 일어나서 ..

뭔가 천천히 지나간 느낌이 드는 9월인 것 같습니다.근데 또 뭔가 많이 한 것 같은 9월이 들기도 하네요. 쓰다 보면 뭘 많이 한 한 달인지,아무것도 안 했지만 많이 한 것 같은 한 달인지알 수 있겠죠? 일단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는 작업 중입니다.진로를 변경해도 노가다만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있으니,"평생 노가다만 해야 하는 삶인가..." 하는현타가 오기 시작하는데 맞나 싶네요.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지금 하고 있는 것 모두제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하니 맞는 게 아닐까요?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09. 01 머리가 애매한 길이라 눈을 찌르는 바람에머리를 묶었습니다. "강제 파인애플행"돌아온 대답: 불안이 사진. 2024. 09. 02 주웠습니다.해산물 ..

8월이 시작된 지 8일째 되는 날7월 한달정리를 작성 중입니다. 7월 마지막날부터 둘째 주 초까지 외주를 일주일도 아닌6일 만에 마감을 쳐야 했던 점,그 마감 때문에 하루에 20시간씩 작업했더니손목이 지대로 나가는 이슈로 이제 쓰기 시작합니다.쓰고는 있지만 이 글이 언제 포스팅될지는모른다는 이야기... 천천히 써보겠습니다.지금 이만큼 썼는데 다시 아파오기 시작하네요.그리고 일단 너무 피곤합니다... 24. 07. 02 분명 집을 나설 때는 비가 별로 안 왔는데,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나 진짜 하늘에 구멍 뚫린 줄 알았잖아.이 신호등 건너야 하는데... 물 안 빠져서 한참 돌아갔잖아 버전 호환 이슈로n번째 같은 작업 반복 중입니다...나 너무 힘들다. 진짜. 24. 07. 03 백..

6월이 끝났습니다. 그 말의 뜻은 즉, 2024년의 반이 흘렀다는 뜻이겠죠. 전 못 믿겠으니, 다시 시간을 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믿어야 하긴 합니다. 퇴사 후로 제대로 쉰 날이 없음. 2024. 06. 01 오늘은 오전에 테니스를 쳤습니다. 이유는 오후에 칭구를 만나야하기 때문. 선물 받은 신발 첫 개시입니다. 헤헤 넘 이뿌당❤️ 오랭만에 멀리 나갔습니다. 여기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였나…? 무슨 행사를 하더라고요, 궁금해서 와 신기하다 뭐야? 아 일반인 농구팀 이래~하고 교보문고 갔습니다. 친구가 이게 재밌다길래 유튜브에서 찾아보려고 찍었습니다. 아직도 안 찾아봄…ㅋ 영등포까지 간 이유입니다. 그동안 연구했던 초자연현상을 구현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OPCI📍 방탈출이 아닌 *전시* 네이..

갓생을 빙자한 자기 학대인 것을 부쩍 느끼는 삶입니다. 결국 바쁘게 살다가 탈이 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무리인 상태. 이렇게 살지 마십시오. 2024. 05. 01 오랜만에 만나서 간단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분명 저번달에도 1일부터 술을 마신 기억이 있는데 무언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2024. 05. 03 까다로운 금쪽이 케어해 주실 직원 구합니다. (애인, 가족 x 직원 o) 놀라울 정도로 날 너무 잘아는 사람. 제가 걱정하고 있는 걸 어케 알고 저에게 이런 짤을 주시는지... 잘 될 거고 잘되어야 합니다. 전 큰 물에서 노는 게 꿈이거든요. 꽃 선물은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에 프리저보드, 조화 많은 사람의 발언) 행궁동 또 갔습니다. 저번달에 우동을 너무 맛없게 먹어서..

퇴사한 지 두 달째.여전히 바쁜 한 달을 보냈습니다.원래도 바빴지만,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더 열심히 잘하기 위해 최소 일 년을 투자하기 전유일하게 남은 한 달이었습니다. 더 알뜰하게 살지 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2024. 04. 01 날이 꽤나 좋아졌더라고요.벚꽃도 피고.그래도 블랙룩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개털은 모른척 해주십쇼. 친구들하고 행궁동을 갔습니다.행궁동을 간 목적은....빙수라고 하면 조금 미친 거 같을까요?ㅎㅎ 두 번째 사진이 어디더라...약간 소품샵+편집샵 합친 느낌의 가게였는데친구랑 투브리지 안경이 너무 탐이 나서색만 다르게 구매했습니다. 원래 처음엔 빙수를 먹으러 공간상점에 갔습니다...근데 갔더니 빙수가 없더..

이제 2023년도 한 달 남았다 빠른 듯 빠르지 않은 듯 2023. 11. 01 친구차 내차 친구차 조합 어떤데ㅎ 친구들이 어디서 받아왔다 맛은… 있어… 있는데… 달아서 죽을 거 같아… 결국 먹다가 버렸습니다. 2023. 11. 02 2일 날 출근길 노래 국힙 처돌이인 나 좋아하는 발라드는 양다일 거짓말 정준일 안아줘 어떻게 저런 노래를 쓰시는 거죠ㅠ 2023. 11. 04 운동 절대 안 하기로 유명한 나 테니스 시작했다는 말 뒤로 별말 없으니까 친구들이 테니스 치고 있어? 너무 많이 묻는다 네, 잘 치고 있습니다. 4월부터 꾸준히 치는 중입니다. 토토로랑 캘시퍼 봤습니다 토토로 기여우잉 잘 자는구나? 증사와 여권사진을 찍었습니다 메이크업과 헤어는 몽땅 메이크업 사진은 엘르스튜디오입니다 기억하세요. 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