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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트랩을 찾아다니는 사람…그게 바로 접니다.우연히 인스타 광고를 봤나?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를 갈겼습니다.구매처는 무신사https://musinsaapp.page.link/tDb3R4cUepsNom8G7정가: 22,900원할인받아서 18,549원 색상은 다양했습니다.그중 빨간색, 파란색을 한참 고민했는데파란색을 구입했습니다.1월 19일에 구매할 당시로프마감이 블랙, 이니셜이 골드였는데배송이 안 오더라고요…?3일 뒤 - 그럴 수 있지일주일에 가까워지며 미친 거 아녀? 하는 중24일에 문자가 왔습니다.대충 재고 없어서 늦는다는 말좀 그렇긴 했지만 기다렸습니다.솔직히 2월 첫 주에 도착할 줄 알았음…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2월 5일 또 문자가 왔습니다.이게 또 뭐 하는 거야이번엔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네요...

안녕하세요 또 한 달 만에 돌아온 향수소개입니다 대체 왜 이렇게 텀이 기냐고 물어보시면 이게 또 말이 길어집니다. 제 일상을 살펴보시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두 번째는 크리드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 CREED | ORIGINAL VETIVER ABSOLU AVENTUS 사실 크리드 향수에 대해서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한번 크리드를 뿌리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제 취향인 거 아닌가요? 그때 향수가 아마 어벤투스 or 실버마운틴워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향이 좋으면 뭐 하나요. 가격이 너무 사악한걸요... 그래서 항상 아 크리드 사고 싶다만 17239372번 말하는 사람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여행을 가게 되어 "아 이건 조금이라도 크리드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향수소개 인트로를 언제 적었더라...뭔가 한 달은 지난 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은 입생로랑 향수를 적어볼까 합니다.이유는... 제가 노션에 탑노트를 다 적고 있는데유일하게 다 적은 브랜드가 입생로랑입니다. | YSL |리브르 르 퍼퓸리브르 오드 빠르펭MON PARIS * 정리만 보고 싶으면 맨 밑만 읽으시면 됩니다.* 처음 입생로랑에서 향수를 시향 하러 간 날,르 퍼퓸과 오드 빠르펭을 시향 했습니다.르 퍼퓸은 처음 강한 향이 세게 느껴짐에 반해빠르펭은 단내와 익숙한 머스크향이 느껴져,무난하게 데일리로 뿌리기 좋을 향이라 생각하여빠르펭을 구매해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시향지를 다시 맡아봤을 때리브르 오 드 빠르펭보다 르 퍼퓸 향이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리브르 오 드..

안녕하세요자칭우드향에 미친 자타칭인간나무입니다.이렇게 향수소개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다들 제가 쓰는 향수를 궁금해하더라고요왜 궁금해하는 거야나도 남들 쓰는 거 써얘들아…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긴 싸움이 되겠군요)사실 향수는 10대부터 좋아했지만,정확히 내가 좋아하는 향을 정확하게알지는 못한 채 첫 향만 좋으면 샀던 사람입니다.(내다 버린 향수 18371개인 사람,다들 그런 시절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나이가 먹어가며 취향이 확실해지더라고요.그렇게 알게 된 향의 호불호는WORST🍋시트러스🍋이유:본인이 느끼기에 시트러스가 시간이 갈수록제일 향이 많이 변함.BEST🪵우드🪵이유:본인이 느끼기에 나무향과 나무와 어우러졌을 때 무겁고,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생각.위와 같은 이유로 본인은 우드향을..

에어팟 케이스 유목민 맘에 드는 케이스를 못 찾은 지 어언 일 년… 뭐 하다가 찾았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네이버에서 발견했습니다. 파란색에 미친 사람인데 케이스가 정말 예쁜 파란색…! 공홈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쨍 파란색입니다 24. 01. 25 주문 24. 02. 03 도착 택배봉투도 이쁜 초록색 세상에서 제일 쓰기 어려운 색 초록색입니다. 안에 달력이 있어요 구겨져서 슬픈데ㅠ 너무 아쉽습니다. 순서대로 어두운 곳 밝은 곳에서 촬영 솔직히 실물로 봐야 이뻐요 뒷면에 스티커도 있고 직접 이름까지 써주시는…ᥫ᭡ 해당사진이 실물색과 가장 가깝습니다 정말 만족한 소비… 몽유룸… 사랑합니다…ᥫ᭡

와장창 늦었습니다 이유는? 귀찮아서요..:: 전부터 말했다시피 본인 크림 맨날 들락날락하는 사람 IAB 응모를 한다는 소식을 보고 또다시 웍스 아웃 다운로드 (그냥 제발 내비둬) 응모일은 11월 27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수많은 미당첨 사이에 혼자 빛나는 당첨 분명 내 친구들하고 본인 포함 3명 했는데 본인만 당첨ㅋㅋㅋㅋ S라서 당첨 잘된 거라고 하는데 아무렴 어때~ 난 당첨인걸요 배송은 어마무시 빨랐습니다 12월 4일 결제 후 12월 5일 배송완료 박스… 빨리 왔구나… 대충 찍은 디테일 택에도 아이앱 뒷판도 아이앱 솔직히 다 아는 거라 착샥 없어도 뭐… 구매한 뒤 한 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착샷이 없습니다. 아무튼 돈이 없는데 당첨되어서 입게 된 아이앱입니다.

나는 이상하게 주인공은 안 좋아하고 서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디랑 버즈보다 알린이랑 포키를 좋아한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앞서 케이스티파이… 안 좋아한다. 일반 사람들한테는 비싸게 팔아먹고 연예인들 협찬 주고, 폰까지 주는 놈들 이게 양아치지 뭐니 하지만… 포키케이스를 보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미친년이야. 후보는 다음과 같았다. 1. Sticker Mania Case 흰 폰에는 이쁘던데 까만 폰에는 조금 덜 이쁜 거 같아서 보류 2. OOO Alien Medley Case 내가 좋아하는 알린… 평소라면 알린 샀을 텐데 이 알린은 너무 사실적인 알린이라… 조금 더 캐릭터스러웠으면 기여웠을텐데 3. Forky Medley Case 마지막 후보인 포키 이것도 고민을 많이 했다 초록색이냐… 보..

언제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나답게 언제나 크림 발매정보를 들락날락하는 나. 아더에러와 컨버스 합작이 또 나온다는 것을 보고 알림 설정을 바로 설정했다. 이번에는 드로우였다. 분명 저번에는 선착이었던 거 같은데 저번 선착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못 샀던 기억이 있다. 동료도 같이 했었는데 동료도 실패..! 동료한테 얘기해주려고 했는데 동료가 먼저 선수치고 알려주길래 우리 서로 당첨 가보자 했다. 이번 드로우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였다. 하지만 난 뜨자마자 바로 한 사람..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오후 12시 동료랑 점심 같이 먹다가 카톡 확인한다고 카톡 들어갔다가 당첨 카톡이 온 걸 보고 점심 먹다가 소리 질렀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컨버스님 저에게 당첨을 주시다니.. 결제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

학생 때 시계를 패션용으로 차기 시작하면서 손목시계로 시간을 종종 때로는 많이 보기 시작했다. 학생 때 구입한 시계도 있지만 그때와 지금의 스타일도 다르고 보는 눈도 달라졌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는다. 근데 유일하게 차는 시계가 딱 하나 있다. 중학생 때인가... 작은 이모가 자기는 이제 손에 안들어간다며 나한테 넘겨준 제이에스티나 시계 차고 찍은 사진이.. 딱히 없네 시계를 사냐 애플워치를 사냐 고민이 많았다. 솔직히 요즘은 시계보단 애플워치를 많이 쓰니까 근데 하지만 나는 아날로그가 좋은데... 하며 고민을 하니 엄마가 옆에서 둘 다 사라는 해답을 내려줘 시계를 먼저 사기로 결정했다. 후보 1.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팔찌 형식이라 이뻤는데 실착 시 덜 이뻐서 보류 가격 1,480..

일단 앞서 직장 동료와 제일 많이 마주치며 이야기를 많이 한다.이 사람들과 관심사가 매우 겹친다.아더에러 자라 콜라보 할 때 사고 싶었지만 놓쳐서 구매하지 못하고 잊고 있었다.직장 동료들이 다들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시 입에 올라와 “아! 사고 싶었는데 못 샀어!” 를 외쳤다.그 즉시 바로 크림을 켜서 가격을 봤다.엥 s가 14만 원인데? 이 정도면 완전 살만한데?를 외쳤고 같이 관심 있던 사람들은아… 우리는 51만원이잖아… 어떻게 사는데..!?에 잉 그럼 나만 사야지~하며크림 리뷰를 보는 와중에 “공홈”에서 사나 크림에서 사나..라는말을 보자마자 자라 공홈에 들어가 아더에러를 치는 순간 에엥? 네가 왜 여기 있냐?근데 왜 또 14만원인데?하며 아잇 그럼 당근빠따 공홈이지하며바로 구매예상 도착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