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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나답게 언제나 크림 발매정보를 들락날락하는 나. 아더에러와 컨버스 합작이 또 나온다는 것을 보고 알림 설정을 바로 설정했다. 이번에는 드로우였다. 분명 저번에는 선착이었던 거 같은데 저번 선착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못 샀던 기억이 있다. 동료도 같이 했었는데 동료도 실패..! 동료한테 얘기해주려고 했는데 동료가 먼저 선수치고 알려주길래 우리 서로 당첨 가보자 했다. 이번 드로우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였다. 하지만 난 뜨자마자 바로 한 사람..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오후 12시 동료랑 점심 같이 먹다가 카톡 확인한다고 카톡 들어갔다가 당첨 카톡이 온 걸 보고 점심 먹다가 소리 질렀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컨버스님 저에게 당첨을 주시다니.. 결제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

일단 앞서 직장 동료와 제일 많이 마주치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사람들과 관심사가 매우 겹친다. 아더에러 자라 콜라보 할 때 사고 싶었지만 놓쳐서 구매하지 못하고 잊고 있었다. 직장 동료들이 다들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시 입에 올라와 “아! 사고 싶었는데 못 샀어!” 를 외쳤다. 그 즉시 바로 크림을 켜서 가격을 봤다. 엥 s가 14만 원인데? 이 정도면 완전 살만한데?를 외쳤고 같이 관심 있던 사람들은 아… 우리는 51만원이잖아… 어떻게 사는데..!? 에 잉 그럼 나만 사야지~하며 크림 리뷰를 보는 와중에 “공홈”에서 사나 크림에서 사나..라는 말을 보자마자 자라 공홈에 들어가 아더에러를 치는 순간 에엥? 네가 왜 여기 있냐? 근데 왜 또 14만원인데?하며 아잇 그럼 당근빠따 공홈이지하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