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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작나무숲 베툴라카페] 유명한 이유를 찾았지만 실패한 솔직한 후기 본문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용인 자작나무숲
베툴라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슨 어디 구석에 기억 들어가는 듯한
길로 한참을 들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는 그 길,
네비가 알려주는 그 길,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입니다.
주차장은 제3주차장까지 있어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평일날 방문해서 제일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 주말의 경우
저 밑인 제3 주차장에 해야 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방문한 날짜는 10월 24일
할로윈이 다가와서 자작나무 숲은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일단 너무 배고파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작나무숲 안에 있는 식당
까사포레 선택지는 하나

아 배고파서 사진을 안 찍었어요.
리코타치즈 샐러드, 라구파스타, 해산물 누룽지 빠쉐?
전반적으로 맛은 별로였습니다.
좀 돈 아까운 맛.
분위기 즐기고 싶으시면 가시고,
아 난 맛있는 거 먹어야겠는데면
밥 먹고 오세요.


창가 쪽에 앉아서 뷰는 좋았습니다.
분수도 이쁘고 저 저수지인가에
오리 두 마리가 살아요.


바로 옆 온실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작아서 볼 게 없습니다.
바나나가 잘 익어서 따먹고 싶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전반적으로 사진은
굉장히 잘 나옵니다.
나름 산책로도 잘 만들어놨고요.

여긴 전망대 올라가기 전 유리창인데
여기까지만 보셔도 나쁘지 않아요.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셔 야하고,
빙글빙글 돌아야 해서 어지러우며,
전망대가 기울어져있어
그렇게 좋은 뷰는 아니며,
유리창이 더러워서
사진 찍기도 애매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나와서 분수 쪽으로 걷다 보면
폭포를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위에서 보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한번 봐보시는 것도…


이건 분수 쪽에서 본 전망대

카페 가려고 내려와서 폭포도 정면으로 봤습니다.
맞은편에 카페인데,
아휴 또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빵종류가 많이 없어서
사 먹지 않았고,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셨지만
어디선가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로
기분이 좋지 않았으며
주변 테이블에서고 이게 무슨 냄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매우 좁아
일행인 듯 대화내용 다 듣기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카페 빠르게 탈출.



카페 밑에 핑크뮬리밭이 있습니다.
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핑크! 이진 않더라고요?
뭐랄까….
히끄무리한 핑크, 어두운 핑크인 느낌
그렇게 큰 부지는 아니었지만
나름 사진 찍을만한?
하지만 주말이라면 사진 찍기 매우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맨 밑에 메소포타미아? 길이 있는데
플리마켓이 진행 중입니다.
마켓은 매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길은 그렇게 이쁜 편은 아니고,
뭐랄까 좀 어수선한 느낌.
전체적인 총평은
굳이 왔어야 했나.
다른 좋은 카페 찾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엄마랑 둘이 바람 쐬러 나왔다는 거에
만족하자 “로 둘의 평.
그리고 평일에 오시면 세시쯤 나가세요.
네시쯤 나갔는데 차 미친 듯이 막혀서
집 가는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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