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lvevlewt_
2026년 4월 식물일지(코노피튬, 리톱스, 아프리카식물) 본문
26. 04. 01

날이 갈수록 산발이 되어가는
내양파..
26. 04. 02

맨날 찌글거려서 물을 줬는데요,
아니 신엽있는 티도 안 냈으면서
물 줬더니 냅다 터졌습니다...



사은품으로 온 이 친구
이름도 모르는데 죽어가는 건지...
일단 물만 왕창 주기로 했습니다.
26. 04. 04


왁!!! 신엽이 보인다!!
신엽이 보여!!
26. 04. 07

구엽이 어느 정도 말라서 뜯어줬습니다.
아주작고 귀엽고 소중한 나의 물주머니.

저의 라튬들은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신엽을 키우고 있어요.


루비...
못 참아서 그냥 냅다 줘 뜯었습니다.
이 친구 옆이 찌글찌글한데 물을 줘야 하는 거죠?
근데 지금 저거보다 더 찌글 해졌어요.

아!!! 분명 내 콘카붐 쌍두인 거 같은데!!!

요 친구도 구엽을 정리 해줬습니다.
외두인 줄 알았더니 쌍두.
쌍두 풍년입니다.
두 수가 늘어 즐겁지만, 못생겨져서 슬픕니다.

사바나에서 사 온 부르게리도 신엽을 키우고 있습니다.
분명 통통 짧뚱했는데
왜 자꾸 길쭉해지는 건지...

조금 더 쪼개졌습니다.


알부카 머리 땋아줬습니다.
아우 이렇게 하니까 속이 시원하네.
근데 이 친구 자러 가는 시기 아닌가요?
잎들이 더 딴딴해졌습니다.
이상하다...

얘도 자러 갈 시간인지
잎이 누래져서 그냥 냅다 댕강해 버렸습니다.

얘도 자러 가는 애 아닌가요?
왜 이렇게 멀쩡한 싹들이 나는 거지?


구엽 정리해주니 너무 이뻐졌죠?
사실 구엽을 깔 생각은 없었는데 깐 이유가 있습니다.
이 친구들 뿌리를 못 내려서 그냥 얹혀있는데
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빨리 뿌리를 내리고 싶어서...
26. 04. 16

가운데 루비가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통통...

하... 이 부르들은 진짜 모르겠다.
26. 04. 18


제 언스티가 입이 생겼어요.
너무 웃겨서 보면서 피식피식 거렸는데...
샤갈 화분 내려놓으면서 손톱에 스쳐서 상처 났어요.
다행히도 안에 신엽이있더라고요?
휴... 살았당...



아 이 키다리 루브라골드들은 어쩌면 좋지...
그냥 키만 엄청나게 자라고 있습니다.
26. 04. 20


죽었습니다.
너무 작을 때 강탈을 해버려서
애가 그냥 죽어버리더라고요...
그래도 하나 남았으니 이거 잘 키워봐야죠..

마우믹스도 탈피를 약 두 달째... 하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 오래 걸리네요..
26. 04. 29


분명 강탈 그만하겠다고 그랬는데...
또 강탈했습니다.
이거 그냥 중독이야.
하나는 상처 없이 깠고,
하나는 손톱자국이 생겨버려서...
안 그래도 뿌리 못 내렸길래 뽑아서 하루 말리고
다시 심어줬습니다.


차우바니에 구엽도 어느 정도 다 말라서 깠습니다.
이 친구들은 모든 아이들이 쌍두이더라고요?
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엄청나게 못생겨졌습니다.


그 죽어간다는 아이들
그랴 어차피 죽을 거 까보기나 하자하면서
까봤는데 중간에 아이는 세 쌍
하나는 외두, 하나는 쌍두더라고요?
뿌리도 물을 못 먹는지 목질화가 되어버려 까줬습니다.

안 터진 옆에 아이가 또 쭈글거려서 물을 줬는데
저 신엽아이 괜찮겠죠?
아우 죽을까 봐 걱정돼서 죽겠습니다.
나 이제 그만 죽이고 잘 키우고 싶어.

세듐 저거 기둥 쳐서 삽목 하면 자라나요?
윗부분이 너무 멀대같이 못생기게 자라서...ㅠㅠ
이 친구 동형종인줄 알았는데 하형종이더라고요?
그냥 정말 속은 사람이 되어버려~~

외두 여시루비는 뿌리를 내리려고 새 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쌍두 너눈 언제 새뿌리 보여줄래?

이제 자러 가려는지 잎들이 말라서 쳐줬습니다.

아니 토르타 너 동형종 아니야?
왜 또 새잎이 나와...?
너 대체 뭐 하는 아이야...?
나 좀 알려줘...

아~~~!!!!
부르게리 이 십새끼들
맨날 물러 쳐 죽고 난리야~~
뿌리도 못 내렸는데 왜 물러
진짜 어이가 없어
6두 샀는데 3두 남았어
와!!!!!!!



탈피 중인 라튬입니다.
자 순서대로
길쭉이, 쭈글이, 통통이입니다.
대체 왜 길쭉이가 되는 거지..?
지금 너 혼자 뿌리내렸다고 그러는 거니?

비싸게 주고 사온 야생 파가에
아무리 물을 둘러줘도 쭈글거려서
반쯤 포기하고 그래 물이나 함 듬뿍 줘보자 하고
물을 듬뿍 줬더니 다음날에 통통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네가 할 일은 뿌리내리기다!
함 해보자!

글로보섬!
이 친구를 키워보니 알았습니다.
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심지어 제가 심어놓은 흙은 상토가 거의 없어서
그냥 이틀 삼일 만에 물 주고 있어요.
물을 자주 주면 잎도 따글따글 이쁩니다.
물을 자주 안 주면 잎들이 떨어져서
듬성듬성 나무가 되니 물을 잘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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