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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판다 식물마켓 IN 용인 남사] 미뉴엣 가든에서 식쇼핑 후기

twelvevlewt 2026. 5. 4. 00:01

나의 구독 인스타에 팔로우되어있는 미뉴엣 가든.
언젠가 농장에 가겠다고 생각만 한지 136938년
어김없이 살펴보는 중에 남사에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했습니다.
 
해당 날짜는 연휴의 시작.
5월 1일...
 
12시 3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남사에 다와갈때쯤부터 길이 막히는 게 아닙니까.
아니 다들 놀러가는거 아니었어?
그 놀러 가 남사야? 왜?
게다가 우측으로 빠져야 하는데 바보같이 안 빠져서
고속도로 올렸습니다ㅋ
그냥 바보가 돼.
 
온만큼 다시 갈 뻔했는데 다행히도 차가 너무 꽉꽉 막혀서 톨게이트 나가자마자
회차로가 보여서 바로 깜빡이 박고 회차로로 빠져서 온만큼 안 가고
남사에 도착.

에스티아 카페 옆 건물에서 마켓이 열렸는데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냥 대충 주차하고 냅다 미뉴엣 가든으로 돌진.
 
동탄 위드플렉스마켓과 동일하신 분들이 오신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쁜 아이들 많긴 했는데
잘 기를 자신도 없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쁜 아이들만 데리고 오신 사장님.
이번에는 뮤리아 대품도 있었고,
지난번에 산 뮤리아보다 조금 더 큰 뮤리아.
마우가니, 빌로붐, 기베움, 라튬 엄청 많았습니다.

제가 산 아이들은 이렇게
함메리 들어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겟.
아르메니아쿰 소형종만 있어서 겟.
파일로슬롬은 털쟁이라 갖고 싶어서 겟.
 
잠깐 돌아본다고 하고 대충 둘러보고 찾으러 오니
사장님이 벌써 다 봤냐고 여쭤보셔서
" 전 사실 사장님 오신다고 해서 온 거예요...
다른 건 별로 관심업성요..."
하니 사장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셔서
저야말로 남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포장된 아이들 데리고 쫄래쫄래 나왔습니다.

언니랑 가자!
우리 집으로!!!
색도 아주 빨노초로 잘 들어서 이쁘다.

눈을 그려주고 싶은 아르메니아쿰.

빗자루 털 같은 파일로슬롬.

웃긴 함메리.

 

사장님께서 함메리는 탈피를 다 했고,

파일로슬롬은 아직 안 했고, 탈피하면 두수 늘어날 건데

그렇게 되면 못생겨질 거라고 걱정하셔서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괜찮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너무 다행이라고

말이 잘 통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ㅋㅋㅋㅋ

아르메니아쿰도 이제 곧 탈피할 것 같다고

잘 보고 물주라고 하셔서

열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장님이 또 가까운 곳 와주셨으면 좋겠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이쁜 아이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