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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2024년 4월 정리

twelvevlewt 2024. 4. 29. 01:48

퇴사한 지 두 달째.
여전히 바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원래도 바빴지만,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열심히 잘하기 위해 최소 일 년을 투자하기 전
유일하게 남은 한 달이었습니다.
 
더 알뜰하게 살지 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2024. 04. 01
 

 

날이 꽤나 좋아졌더라고요.
벚꽃도 피고.
그래도 블랙룩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개털은 모른척 해주십쇼.
 

 

친구들하고 행궁동을 갔습니다.
행궁동을 간 목적은....
빙수라고 하면 조금 미친 거 같을까요?ㅎㅎ
 
두 번째 사진이 어디더라...
약간 소품샵+편집샵 합친 느낌의 가게였는데
친구랑 투브리지 안경이 너무 탐이 나서
색만 다르게 구매했습니다.
 

 

원래 처음엔 빙수를 먹으러 공간상점에 갔습니다...
근데 갔더니 빙수가 없더라고요?
이게 무슨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같은;;
그래서 걸음을 옮겼습니다.
 
📍가게명 📍
행궁빙수
 
원래 먹기로 한 딸기빙수에 망고빙수를 주문했고,
친구가 쑥떡이 맛있어 보인다고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딸기빙수에 아몬드로 귀 만들어주신 것도 귀여웠고,
쑥떡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갔는데 쑥떡이 보이면
하나쯤 사 먹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인스타에 굉장하게 올라오던,
네이버 리뷰평이 굉장했던 곳
왜 대체 리뷰평이 그렇게 좋은 건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제 친구들 모두 음식 남기는 사람들이 아닌데
다들 남기고 나왔습니다...ㅋㅋ
 
저 중에서 제일 그나마 나은 메뉴를 찾는다면
지도리우동 (사진상 맨 좌측 상단)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아뇨.
 
먹다가 화나서 일어나서 나가는 길에 봤는데
다들 남기고 가셨더라고요...?
이것이 바이럴인가?
 

 

에라이 하며 저희의 최애 술집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마셔서
진짜 새벽에 죽을 뻔했습니다.
하지만 못 참지...
 
 
2024. 04. 02
 

 

우측의 실버테가 전날에 가서 산 안경입니다.
징짜 너무 이쁩니다.
 
좌측의 틴트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꺼인데
사실 이건 제가 산 게 아닙니다...
아빠가 선물 받은 거였는데
안 쓴다고 해서 제가 쌔벼왔어요.
아마 앞전 포스팅 보시면 써뒀던 게 있을 듯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투브리지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은공방에 도착해서
황동으로 주물 뜬 키링을 세공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렇게 복잡한 디자인은 굉장히 힘들고...
손목을 혹사시키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귀여우니까 용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노래 추천입니다.
한 번씩 들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2024. 04. 03
 

 

오늘은 비가 와서 러닝머신을 뛰었습니다.
음... 머랄까 헬스장은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온갖 사람들의 땀냄새와 답답한 느낌과 습한 공기.
끈적한 기구들.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비 오는 날은 패스하고, 밖에서만 뛰는 걸로
본인과 자체 합의 봤습니다.
 
 
2024. 04. 04
 

 

한 3년...? 만에 광교 호수공원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사람도 많고, 벚꽃도 피었고,
원래 상권이 좋았던 곳들은 죽고,
새롭게 상권이 살아 난 곳도 있더라고요.
 
 
2024. 04. 05
 

 
엄마랑 스타필드 데이트 했습니다.
 
엄마는 스타필드 만들어지고 얼마 안 지나서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같이 가서 일단 밥을 먹었습니다.
 
가게명
📍 버니 파스타 📍
 
아... 솔직히 요즘 식당 가서 먹는 음식들 중에
맛있다는 느낌을 많이 못 받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 느끼하고, 단 음식 못 먹음.
그리고 생각보다 제 입맛이
남들과 반대된다고 많이 느껴서
맛집이라고 함부로 추천하지 못할뿐더러
남들이 맛집이라고 소개해주는 곳을 못 믿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남들이 맛집이라고
소문난 가게 10군데 방문 시
9.98%로 본인 입맛 아니어서 젓가락 내려놓음
 

 
본인 화장대에 의자 없이 지낸 지 1년 하고 반년...
드디어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제품명
레어로우 포 바 스툴
구매가 144,000원
 
의자치고는 비싸죠?
하지만 본인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맘에 들면 사야 합니다.
그래서 제 방 벽에 걸려있는 선반도 레어로우 제품입니다.
 

 

오늘도 뛰었습니다.
체력 늘리겠자고 시작하긴 했는데 왜 그랬을까?
 
벚꽃도 이쁘길래 찍었습니다.
 
 
2024. 04. 06
 

 

처음에 얘기했듯이 저한테 투자를 했습니다.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라 믿어.
 

 

여전히 밑색을 까는 중입니다.
왜 진도가 느리냐 물으신다면, 기분도 별로,
컨디션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다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코치님과, 새로운 테니스장.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치니까 더 즐겁네요.
 

 
인스타 둘러보다가 발견한 짤인데
앞으로의 나 같아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본 적 없는 길을 잘 해쳐왔으니까
앞으로 나타나는 길도 잘 해쳐갈 수 있을 거야.
나약한 소리 하지 말고, 헤쳐나가.
 
 
2024. 04. 07
 

 

거 참... 다들 날 좋다고 놀러 나오신 건가요?
주차를 하루종일 하겄네...
 

 

친구들이 동네산책? 외치길래
아 카페면 나갔음... 하니까 갑자기 동투 카페? 하길래
냅다 나갔습니다ㅋㅋㅋㅋ
아 제발 번개 그만해 제발
 
📍가게명 📍
치플레
 
저게 뭐더라 수플레치즈케이크?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단음식에 취약한 사람은
두 입 먹고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밀크티가 덜 달아서
집 가는 길에 밀크티 한병 구매했습니다.
 
 
2024. 04. 08
 

 
일어나서 밥 먹고 손톱 자르고 아 쉬어볼까... 하는데
한강 번개? 카톡 와서 급하게 나갔습니다.
내가 도착하는 시간이 약속시간이라는데
어케 천천히 나갑니까...
진짜 후다닥 준비해서 나감...
 
벚꽃 축제 마지막이라 했었나...?
그래서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답답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2024. 04. 09
 

 
드디어 세공 마무리 했습니다...
와 진짜 내손목😭😭😭
은으로 도금해서 와라!
 
 
2024. 04. 10
 

 

투표 완료!!
다들 투표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2024. 04. 11
 

 
당신 대체 뭔데 내 알고리즘에 나타나서
날 괴롭게 하는 거야.
 
이날 이 영상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빈 현빈 우빈 하빈 Let's Go!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호랑이도 보고, 영장류도 보고...
예전에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징그러워요.
근데 막 줄 타고 다니는 원숭이들
줄 타면서 소리 내는 데
진짜 너무 웃겨서 지나다닐 때마다 웃었습니다ㅋㅋㅋ
 

 

본인 에버랜드 온 이유.
루이, 후이, 아이바오, 러바오 보러ㅋㅋㅋ
평일인데 생각보다 엄청 오래 기다렸어요...ㅠ
 
후이잉 보고 싶었는데
후이잉 어부바 나무에서 계속 자느라 얼굴 못 보고
햇살루이 대나무 먹는 거 구경했습니다.
먹는 건지 장난치는 건지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워요
 
아이바오도 열심히 밥먹구,
러바오도 반대편에서 열심히 밥 먹었습니다.
 

 

밥 먹는 렛서판다
얘네도 너무 귀여워요.
꼬리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야외방사장에 남겨져있는 푸스빌
푸바오야 적응 잘하고 있지?
 
알았어 복보야
복보처럼 할 말은 꼭 하고 살게
 

 

뭐 먹지 하다가 먹은 저녁 냠냠이
 

 
에버랜드랑 산리오 콜라보라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 오른쪽 보면 대왕쿠로미가 있는데
사진 줄 어마무시하고요.
포차코 부릉이가 갱장히 기엽습니다.
 

 
로데오 타러 갔는데 누가 두고 간 건지
나무늘보친구가 한 3번을 타더라고요...
너 칭구 어디 갔어...
 

 
두 번째 사진은 벚꽃 잎이 많이 떨어지길래
잡는 도중에 찍혔습니다.
 
잡았냐고 물어보시면 아니요.
제 머리에 떨어졌는데 이것도 잡은 거라고 쳐주십니까?
 
 
2024. 04. 12
 

 
판도라 체인 목걸이에 달 펜던트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비정형 하트에 초알세팅.
 
조그맣게 만들려고 했지만 사이즈 조절
개같이 실패.
 
 
2024. 04. 13
 

 
나 아직도 밑색 깔아ㅠㅠㅠ
 

 

우리 코치님 나만 보면 대회 나가라 하는 중
코치님 제발요
저는 나약한 감자입니다.
 
 
2024. 04. 14
 

 
오늘 저녁은 대게였지만,
본인 갑각류 안 먹는 이유로 인하여
본인 먹은 참돔을 아빠가 사줬습니다.
양 진짜 많았는데ㅋㅋㅋ 다 먹었습니다...
두줄정도는 아빠랑 엄마가 먹긴 했어요.
 

 

진짜 매운 새우깡 먹고 싶었는데
마트 갈 때마다 없는 거 있죠...?
드디어 발견해서 사 왔습니다.
 
이상하게 옛날에 먹던 매운 새우깡 맛이 아니더라고요?
맛이 또 그새 변한 거야...?
 
 
2024. 04. 15
 


해 보면
2024. 04. 16
 

 

머리를 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스트레스받아서 했습니다ㅋㅋㅋ
직모라 금방 풀릴게 뻔합니다.
 

 

숨이 너무 막혀서 혼자 갈 곳을
친구들한테 추천해 달라 했습니다.
근데 이게 인천으로 변하고,
한 명에서 두 명이 되더니
4명에 파주가 된 것이 아닙니까?ㅋㅋㅋ
 
덕분에 운전 실컷 했습니다.
하루에 230KM 운전하기로 신기록 세우기~!
 
너무 늦게 가서 헤이리마을 다 닫고,
그냥 그 근처에서 두부전골 먹고,
친구가 김포 살아서 내려주면서 커피 마시고 집 왔습니다.
 
고맙다 너네 덕분에 조금 살만 해졌어.
 
 
2024. 04. 17
 
분명 이 날 술을 마셨습니다...
근데 사진이 없네요...?
운 기억만 있습니다ㅋㅋ
제발 그만 울어 
 
 
2024. 04. 19
 

 
하트 펜던트 완성!
초알세팅 정말 정말 정말 어려웠습니다.
아직 초알세팅과의 싸움에서
완벽하게 이기지는 못했지만
다음번에는 그래도 조금 더 이길 수 있지아늘가...?
 

 
또 술 번개입니다...
 
이 기여운 고양이는 안면은 있지만 말은 처음 해본 친구가
만들어서 자랑하던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도 귀여운데 이거 만들어서 귀엽죠? 하고
보여주던 너도 귀엽더라
 
 
2024. 04. 20
 

 
와 이제 진짜 거의 다 깔아간다.
 

 

오늘도 열심히 쳤다.
 
 
2024. 04. 21
 

 
포스팅 기다리는 칭구가
하나에서 둘이 되었습니다.
 
제발 나 살려줘.
 

 

선생님 전 죽어도 2분은 못 뛰겠어요.
살려주세요.
저 1분 30초는 버틸 수 있어요.
 
 
2024. 04. 22
 

 
아침 일찍부터 엄마 기사해주고, 점심 먹고 들어가기
세탁소 가서 옷도 맡기고, 커피도 사고, 집 들어와서 자기.
 
 
2024. 04. 23
 

 

새로운 펜던트 만들기.
 
자랑했더니 메이플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심장? 이러길래
진짜 왜 하필 메이플?
 
왼쪽 칭구는 누군가가 그려놓고 두고 갔습니다.
너 주인 어디 갔어. 왜 혼자 버려져있어.
 
 
2024. 04. 23
 

 

이 날은 용산 타건샵을 갔습니다.
구산컴넷, 리썬즈몰, 리더스키, 펀키스 방문한 결과.
 
제일 눈 돌아가기 좋은 곳은 펀키스였습니다.
경해축 진짜 무슨 일이냐.
풀알루 텐키리스만 만들지 말고 텐키도 만들어달라!!!
 

 
오늘의 저녁메뉴는 찜닭.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가게입니다.
 

 

그리고 범죄도시도 봤습니다.
 
이주빈이랑 장이수 캐미 미쳤고,
장이수는 정말 날 못살게구네
ㅋㅋㅋㅋㅋ
생각 없이 보기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재밌어요.
 
 
2024. 04. 25
 

 

갑자기 빙수가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녹차 맛있당... 팥은 맛없당...
할머니 팥은 맛있는뎅...
 

 

제 포스팅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인생을 날로 먹고 싶습니다.
 

 

뛰러 나왔는데 뛰다가 배 아파져서 거의 걸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나오긴 사람이 너무 많은걸요...
 
 
2024. 04. 26
 

 
향수 소개 포스팅을 위해 찍었습니다.
궁금하신가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s://twelvevlewt.tistory.com/31
 

 
세공과 광내기까지 완료한 내 첫 번째 펜던트
앞으로 잘 부탁해.
 

 

드디어 오셨군요.
That's Me 가사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런 사람이 있을까?
 

 

아구와 밤은 언제나 보고 싶어요.
그냥 미친 사람일까?ㅋㅋㅋ
 
이날도 술 마시다가 아파서 잠깐 쉬다가
앗 괜찮아졌는데? 아구와 한 잔 마셔두 댕? 했다가
3+1이라 각자 한잔씩 마시고
남은 아구와 제가 먹었습니다.
헤헤... 싱난다...❤
 
 
2024. 04. 27
 

 
오늘은 미술학원을 건너뛰고 테니스만 갔습니다.
포발리 잘한다고 칭찬받았어요
점프! > 왼 > 오
 

 

부모님이 늦게 오신다길래 세차하러 갔습니다.
에어팟 없어서 대충 하고 집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세차해 버렸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어떤 상놈의 새기가
제 휠세정제 쌔벼갔습니다.
야!!! 거기에 제일 어린 여자애 나밖에 없었는데!!!
그걸 쌔벼가고 싶냐!!! 아저씨들아!!!!
 

 

대충이 안 되는 나인걸 너무 잘 아는 제 친구들입니다.
제발 폭력을 멈춰줘!!!
 

 

저녁은 해물찜...
원래 맛있는 집이었는데 이날은 맛없더라고요.
아쉽다...
 
 
2024. 04. 28
 

 

말해보카로 영어공부한 지 1년 좀 넘어가는 중인데
오늘 리그에서 밀려났습니다...
아 진짜 힘들다...


2024. 04. 29


진짜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주문 시켰는데 아쉽네요…


열심히 준비했던 영화가 영화제에서 떨어졌습니다.
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아마 이제 또 회식에 불려갈 거 같네요.


2024. 04. 30


드뎌 세공까지 끝냈습니다.
하트 펜던트는 다이아몬드 세공으로
링은 그냥 일반 세공,

반지는 다이아몬드 세공+스펀지 광

너무 기엽고 이쁨미다…
세공하다가 반지가 너무 커져서ㅠㅠ
사이즈 조절할 칭구를 사야 할 것 같네요.


옛날에는 글 쓰는 족족 상 쓸어 담는 사람이엇는데
요즘 말도 못 해서 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제대로 말을 못하겠어 안하는…

과연 어휘력이 늘지…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더 바쁘게 살았던 것 같네요.
 
정신적으로 조금 덜 힘들게 지내고 싶네요.
음...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조금만 쉬다 오고 싶다.
 
요즘 손목에 무리 가는 일만 하고 지내서인지,
너무 자주 심하게 아픈 것 같은 느낌인데 익숙해지려 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는 또 다른 새로운 일을 해야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해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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