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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lvevlewt_

본인 입시하면서 주얼리디자인과, 공예과 등등 이젠 기억도 안 나네 하지만 입시 준비하며 벽 느껴 관두고 원서 작성 일주일 전 영상과로 바꾼 사람. (대체 무슨 삶을 사는 거니) 영상 하면서도 은공예에 관심이 있었고, 정규반을 알아보는데 거리, 시간여유 등 암튼 없어서 못 다녔네요 미술학원 옆에 뭐가 만들어지는 것 같길래 뭔가 봤더니 은공예공방..! 마침 시간도 있고, 체력도 있고, 돈도 있고, 차도 있고? 완벽하다. 문에 가게이름이랑 연락처가 적혀 있길래 평일 되자마자 연락! 원데이 & 정규반 둘 다 여쭤 봤다 정규반은 아직이라 하셔서 반지 원데이 클래스로 예약! 원데이클래스도 💍 원데이 기본반 💍 왁스카빙+추후 택배 수령 💍 원데이 심화반 💍 왁스카빙+은세공 해당 예약일 날은 아직 가오픈 기간. 🚗 주..

최근에 한동안 하루종일 푸바오 영상만 보고 있었던 적이 있었다 보면서 맨날 푸바오 너무 기엽다 너무 기엽다 진짜 쪼그만 하다 진짜 꾸질거린다하면서 말하니까 주변에서도 다들 푸바오 영상 보기 시작하고 푸바오 보러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친구가 없어라고 노래를 부르다가 친구가 같이 보러 가자! 해줘서 시간을 맞춰서 다 같이 가기로 했다 그 날짜는 18일 11월 19일까지 할로윈 시즌이고, 티익스프레스도 11월 19일까지였다 진짜 날짜 잘 잡았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틀 전에 눈이 오더니 하루 전날 엄청 추워져서 오들오들 에버랜드 행이었다 에버랜드 제휴카드를 찾았는데 삼성카드, 농협, 기업 등등 많았는데 아빠카드가 삼성이라 확인해 보니 삼성카드1과 삼성카드2 27,000원 삼성카드3, 삼성카드3+ 57,000..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드밀리 콘서트 요새 도통 못 쉬었더니 당일 아침 너무 가기 싫어서 아… 예매는 했지만 가지 말까… 172619번 생각함 그래도 가야지… 하고 주섬주섬 몸을 일으켰다 도착하니 와글와글 사람 많았다 입구 사진 이거밖에 없다 이유는… 집에 가고 싶었거든… (그렇다고 최원재 안 좋아하는 거 아님) 스탠딩 줄은 4시 30분부터 200번까지 지하 3층에서 섰다 처음 티켓팅 때 A구역 예매해서 A구역 갔는데 B구역인걸 잊었다 더 앞자리 가고 싶어서 시간 날 때마다 예매창 들어가서 B구역 갔다 맞게 줄 서있었는데 중국인 진짜 많다 5시라 순서대로 들어가는데 내 뒷번호가 ㅈ* 자연스럽게 내 앞으로 가서 뭐야;하니까 쳐다보더라 어쩌라고 나보다 늦은 번호 주제에 새치기하는 놈아 사람 화나게 하지 마 어쨌..

창모 콘서트와 키드밀리 콘서트 공지를 동시에 본 날 이미 저번달 돈을 많이 쓴 상태라 고민을 하던 중 창모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성공하면 간다 메타 창모는 성공하고 키드밀리는 500번 700번 포기하고 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일요일 추가콘이라고요??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이 힘들지만 일단 시도해 보자 했다 2차 티켓팅 일자 10월 5일 2PM 일이 너무 바빠 시계를 본 시간은 2시 40분ㅋㅋㅋ 아 근무 중에 소리 지름 (사무실 안 아님, 혼자 따로나와 근무 중) 이번에도 표는 700번대… 일 중에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토요일 취소표 나오는 거 간간히 보는데 ??? 왜 표가 갑자기 많아요??? 의문을 품을 시간 없었고 일단 무통장으로 결제했다 옆에서는 그거 사기라고ㅋㅋㅋㅋ 조심하라고 했는데 어림도 없지 창모..

국힙에 미친자 바로 나 그렇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님 빡쎈거도 좋아하지만 안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연휴 전 날 술 먹고 들어오는 길에 인스타 보는데 키드밀리 콘서트??!!??? 아니 창모도 한다고?!?!?!? 내 통장 어쩔건데… 결론은 고민 끝에 성공하면 간다 일시 2023. 11. 04 6PM 2023. 11. 05 5PM 티켓팅 2023. 10. 02 2PM 스탠딩: 크림 좌석: 위메프 티켓 장소 KBS ARENA 배치도 티켓팅 일자에 집이 아니라 할머니집이기 때문에 티켓팅 기대 안 했는데 성공했다 (뒷번호가 티켓 순서인가??) 예매번호가 순서다 그럼 200번대… 잘 모르겠다 숫자가 좀 많아야 알지… 크림은 로딩이 엄청 걸려서 표 못 사는 줄 알았는데 성공했고 (2분 만에 성공, 솔직히 못할 줄 ..

처음 랩비트 소식이 들려온날 이번엔 진짜 가야 돼를 외치며 집가는 길에 예매 했다. 예매처는 위메프 (대체 왜 위메프) 이제 보니 예매를 4월에 했었구나… 얼리버드 특가로 양일권 99000원에 예매 했다. 하지만 난 직장인 절대 내 체력으로 이틀을 다 갈 수 없지. 토요일만 가야게따~ 공연 당일 이번 라인업은 이러했다. 앞타임은 보고싶은 사람이 없어서 패스 애쉬, 폴블랑코, 넬, 스키니브라운만 보러 가야지 하고 3시까지 만나기로 했다. 제가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온 사람 같아 보이시나요? 째증… 밥 다먹고 나올껄… 한시간 앉아 있다가 친구 만나서 코끼리열차 타려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왼편에 꼬불줄 더 있길래 걸었다. 한 15분정도 걸리는거같다. (본인 걸음 빠른편) 서울랜드 들어가면 입구에 랩비트..

7월 시작부터 한요한 콘서트라니! 지난 타임머신 때 티켓팅 실패해서 슬퍼하는 와중에 정규 5집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제발 또 콘서트 콘서트를 노래 불러서 그런가 아슬아슬하게 티켓팅 성공했다. 500번.. 정말 너무너무 뒤여서 슬펐지만 “그래도 갈 거야”를 외쳤다. 티켓은 88000원, 그까짓 88000원이야 상관없다. 콘서트 당일날 매주 토요일은 테니스로 바쁘기 때문에 테니스가 끝나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공연시작은 6시, 하지만 스탠딩 줄은 4시 30분부터 입장은 5시부터.. 집에서부터 예스24라이브홀은 2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티켓은 현장 교환이니 적어도 4시에는 도착해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움직였다. 부지런히 움직인 결과 3시 40분 정도 도착해서 티켓 교환까지 완료!! 날도 너무 덥고 물이 필요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