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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평일 당일치기 대전 다녀오기(성심당 본점, 부띠크, 확장성, 비워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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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평일 당일치기 대전 다녀오기(성심당 본점, 부띠크, 확장성, 비워터)

twelvevlewt 2026. 2. 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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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밥 먹으면서 얘기 중 며칠 전 성심당을 다녀왔는데
말차튀김소보로를 못 사서 너무 아쉽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헐 나도 말차! 외치며 대전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말차튀김소보로.
없으면 울기로.
 
 
26. 02. 03 화요일
 
오전 10시쯤 출발.

가는길에 그냥 찍은 휴게소 사진.
볕은 따뜻한데, 그늘은 추운 날이었습니다.

도착시간 12시 48분.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주차장까지 늘어섰습니다.

주차는 정오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제일 가깝고 연계주차장입니다.
저희는 성심당 본점과
샌드위치 정거장 두 곳에서 영수증을 받아
추가요금 없이 주차정산 했습니다.
오래 주차하실 분들은 빵 사고,
맞은편 은행동 공영주차장?으로
차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한 3시간에서 4시간 주차했는데,
6,100원 나왔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가게 옆 쇼케이스까지 왔습니다.
여기 도착한 시간은 1시 3분
총 15분 걸렸습니다.

대략 매장 안까지 20분 정도?
줄 길어도 금방금방 빠지니, 일행들과 조금 수다 떨면서
기다리시는 것 추천!
매장 안은 줄 없이 그냥 원하는 빵 집어 들면 됩니다만,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쟁반 들고 다니기 정말 힘듭니다.
그냥 차라리 줄로 쪼로록 지나가게 해 주는 게 더 나을 듯...

샌드위치 정거장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야끼소바빵, 아 이름 모르겠다.
베이컨 많이 들어있는 빵, 중앙에 소시지 있는 빵
딸기빵 이렇게
4개 25,000원

말튀소 3개, 고튀소 2개, 딸기빵 2개 이렇게
20,100원

총 25,100원

빵 먹으려고 문화원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꽉꽉 차서…
주변에 성심당 빵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 확장성 📍
카페 분위기가 바 느낌에 가깝다.
칭구랑 둘이서 아 여기 위스키 팔아야겠는데? 했으니…

성심당 빵을 먹을 수 있지만, 식기류 지급은 안되니
간단한 거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OZ써머, 빈티지 L.P 주문했습니다.
새로운 카페에서는
무조건 시그니처 메뉴를 사 먹어야 하는 병이 있습니다.
L.P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써머는 그냥 일반라떼에 우지 딥라떼 섞은 맛에
아이스크림 들어간 맛입니다.

리뷰이벤트로 미니 브라우니도 받았습니다.

저녁 시간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
시내를 돌아다니며 소품샵을 들렀습니다.
가게 이름들 모르겠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있으면 들어갔으니까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총 세 곳입니다.

또 카페에 갔습니다.
시내는 다 돌아봤고, 저녁시간까지는 한참 남았고.
칭구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찾은 카페입니다.

📍 비워터 📍

어둡고, 어항 조명이 밝아서 잠이 잘옵니다.
오른쪽 테이블은 어항이 정면으로 보이는 테이블
왼쪽은 테이블 옆에 어항이 있는 테이블입니다.
저희는 빨간 물고기가 좋아서 옆에 있는 자리로.

메뉴는 코코테로, 크림딸기라떼
하루 종일 단거만 먹어서… 맛을 모르겠습니다.
일단 코코넛 베이스인데
코코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고,
딸기라떼는 칭구가 시럽을 쓰는 것 같다고.

카페 안에 물고기랑 찍는 어항도 있으니
한번 찍어 보시는것두.

아, 부띠크도 다녀왔는데 5시 30분쯤.
줄 별로 없어서 10분도 안 기다렸습니다.

말차딸기시루는 있었고,
말차롤은 품절이었습니다.
말차슈는 스무 개 정도 있었는데,
아마 더 늦게 가면 품절이지 않을가.
말차슈는 인당 1개!

이제 드디어 저녁을 먹습니다.

📍 오씨네 칼국수 도룡점 📍

주차 세 시간 가능합니다.
물총과 칼국수 2개 주문했습니다.
김치가 실비김치라고 하더라고요?
하루 종일 단거만 먹어서 실비김치로 싹 내리고,
화장실 다녀오니 물총이 바로 나왔습니다.
서빙 짱 빠름…

물총 몇 개 먹고 있으니 칼국수도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단 것만 먹다 밥 먹으니 맛있었고요…
친구말로는 오늘 간이 좀 쎈 것 같다고.
그래서 그런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먹으면서 메뉴판보고 파전은 어떨까? 생각 중에
맞은편에서 칭구가 "여기 파전은 맛없다. 밀가루맛만 난다."
말하자마자 옆으로 파전이 지나가는데
반죽만 왕창 보이고 부속물이 안 보여서 
응! 그러쿤! 하고 납득했습니다.

이렇게 대전 당일치기 끝.
 
 
 


 
 
 
벼락치기인 듯 아닌 듯 한 대전 당일치기였습니다.
하루 종일 운전만 350킬로 했지만, 
이렇게 다녀오니 재밌네요.
종종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밖에 나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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